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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'휩쓸리면 어쩌려고'...태풍경보 속 '위험천만' 파도 놀이 / YTN

2020-09-07 3 Dailymotion

태풍은 오늘 오후 강릉 북쪽 해상으로 빠져나갔지만, 강원도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10m의 높은 파도가 예보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우려가 큰 만큼 바닷가에 접근해선 안 되는데, 위험천만하게 해수욕장에서 파도를 즐긴 사람들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제보 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오늘(7일) 오후 5시 반쯤,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성난 파도가 쉴 새 없이 밀려오는 강릉 경포해수욕장입니다. <br /> <br />성인으로 보이는 남녀 3명이 백사장에 서서 거센 파도를 맞으며 즐거워합니다. <br /> <br />세 명 중 두 명은 파도에 맞아 휘청거리며 넘어지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자칫 파도에 휩쓸릴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지만 좀처럼 바다에서 나올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태풍은 오늘(7일) 낮 1시 반쯤 강릉 북쪽 20km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갔지만, 당시 강릉에는 여전히 태풍경보가 내려져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태풍특보가 해제된 뒤에도 강원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10m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겠다며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세혁 [shsong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90722592200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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